공자도 집안은 잘 다스리지 못했다. -열자 어떤 의미에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기에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이다(24세). 만약 지금 나이에 독립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솔직히 말해 자신이 없다(31세). -구라나카 도모유키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 아무리 급해도 밟아야 할 절차는 밟아야 한다는 뜻. Let sleeping dogs lie. = Leave well enough alone.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질서 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raw : 끌다, 당기다: 끌기, 비김, 무승부, 제비오늘의 영단어 - flatly : 평탄하게, 단조롭게, 딱잘라, 단호하게오늘의 영단어 - engage : 약속하다, 약혼시키다,종사하다,교전하다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한국 팀의 첫 인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전력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열정(passion)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지시하는 점을 충실히 실천하려고 노력했으며 한결같이 착하고 순수했다. 유럽의 톱클래스 선수들은 스스로의 생각이 강하고 개성이 타궐하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프로라는 의식이 있을 뿐 한 국가를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로서의 사명감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거스 히딩크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莊子)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才)와 부재(不才)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장자는 재(才)와 부재(不才)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 재(才)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장자